조미녀 SKY 캐슬 김서형 딸 케이 나이 이력

조미녀 SKY 캐슬 김서형 딸 케이

SKY캐슬에서 김서형이 연기하는 김주영 코디의 가슴아픈 사연의 주인공이 아들이 아니고 딸이라고 밝혀졌네요.  SKY캐슬의 케이역을 위해 18kg을 찌운 배우 조미녀가 화제입니다.

 

 

 

배우 조미녀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케이의 정체가 딸로 밝혀졌다며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린거죠. 어찌보면 SKY캐슬에서 갈등의 한가운데 있는 김주영 코디의 비밀을 풀어주는 열쇠같은 존재로 조미녀는 확실하게 씬스틸러 역할을 해냈네요.

케이는 아홉살의 어린나이에 200이 넘는 IQ로 미국 명문대에 입학했지만 불의의 사고로 뇌손상을 입은 김서형(김주영)의 딸로 나옵니다.  그 교통사고로 인해 김주영은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렸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지요.  

 

 

 

하지만 김주영은 딸 케이를 외딴곳에 가둬뒀고 가끔 보러 올때면 엄청난 비탄에 빠지게됩니다. 홀로 있는 케이는 끊임없이 유치창에 수학 문제를 풀며 김주영이 느끼는 슬픔을 그대로 보는이들에게 전달해주는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조미녀 이력에도 관심이 갑니다. 사실 조미녀는 연극배우와 연기강사를 겸하고 있으며 그동안 2010년 연극 '바쁘다 바뻐'에서 말숙 역으로 연극계에서 데뷔했으며, 조미녀는 2011년 서울 세종문화회관 시립극단 연수단에 최연소로 입단했습니다. 

 

 

 

연극 ‘추문패거리’에서 하녀 역을 맡아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으며 이후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서울메데아’, ‘노란방’, ‘삼봉이발소’ 등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연기 내공을 쌓았다.  그래서 인지 짧은 분량이지만 조미녀가 누구인지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조미녀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됩니다. 조미녀 키는 168cm인데 몸무게는 이번 케이역을 하면서 너무 찌워서 확실하지 않다고 하네요. 

조미녀 학력은 수원여자 대학교입니다.

 

 

조미녀 데뷔는 2014년에는 ‘트로트의 연인’에서 주인공 최춘희(정은지 분)의 친구이자 가수 연습생 뽕녀 역이었습니다. SKY 캐슬전에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 조미녀 역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연일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하며 보는사람들에게 "1주일을 어찌버티나"하게 만드는 SKY캐슬이 오늘도 충격적 엔딩으로 끝나며 SKY 캐슬의 결말 예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상상을 자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