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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형 사망 심장마비 아내와 신혼1년차에
가수 진형 사망 소식에 다시 한번 가요계가 침통해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신혼1년차에 아내를 남겨두고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33세의 꽃다운 나이에 이별을하게 되었습니다.
진형 아내 김모씨의 SNS를 통해 가수 진형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내 김모씨는 “사랑하는 내 신랑. 너무 보고 싶다. 그렇게 예뻐하는 율이 쿤이 모모. 그리고 저 두고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너무 보고 싶어 여보”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습니다.
가수 진형 결혼은 작년이었습니다. 이제 신혼 1년차인데 남편 진형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트로트 가수 진형의 아내는 얼마나 슬플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진형의 아내도 쉽지는 않겠지만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트로트 가수 진형의 데뷔는 2006년 이었습니다. '이별을 알리다' , 유원(U-One)으로 데뷔는 발라드 가수로 시작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작,편곡 유학을 떠났고 돌아와서는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 했습니다.
'눈물의정거장'-'오빠가있다' 등 솔로곡을 발표하고 트로트그룹 '사인방'을 결성해 '좋아좋아'-'누나면어때' 등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진형 아버지가 방송계에 있어서 어려서부터 계속 가수의 꿈을 꿀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연예계를 접하게 갖게된 꿈이겠죠.
고 진형의 빈소는 서울 삼육 서울병원추모관 1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됩니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버지 김정호씨가 대표로 있는 JH엔터테인먼트에서는 가수 맹유나가 지난 12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이날 발표했었습니다.
2019/01/08 - [연예뉴스] - 가수 맹유나 사망 심장마비로
하루사이에 29세의 맹유나와 33세의 가수 진형의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로 알려지면서 급성심근 경색의 위험성이 새삼 알려지고 있습니다.
혈전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을 막아서 생기는데 급성심근경색은 초기 사망률이 무려 30%에 달하며 사망자의 절반은 병원 도착전 사망할 정도로 갑작스러운 질환입니다.
재능을 꽃피울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우리곁을 떠난 트로트 가수 진형과 가수 맹유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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