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개 절도 의혹까지 동물 안락사 혐의로 시끄러운 케어 박소연 대표에게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네요.17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케어 박소연 대표가 개를 훔친후 구조한 개라고 속이고 프로축구 구단에서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네요. 16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프로축구 성남FC가 2017년 1월 케어가 보호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믹스견인 ‘비스켓’을 12번째 선수로 영입하며 케어와 자매결연을 맺었었죠 성남FC는 성남시장이 구단주인 시민구단이죠. 비스켓을 구단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케어에게는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줬습니다. 성남FC 측은 비스켓에 대해 ‘학대받다가 구조된후 케어가 보호 중인 개’라고 전해들었다는거죠. 두 달 뒤, 같은 해 3월 이 사실을 알게 된 케어 직원 A 씨는 성남시에..
사회뉴스
2019. 1. 17.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