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영부인 친구 손혜원 막말 파동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의혹에 대해 영부인과의 친분을 연결해 여론의 차가운 뭇매를 맞는 가운데 청와대가 입장을 밝혔습니다.김의겸 대변인이 17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정치판이 아무리 혼탁하다 해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와 선이 있습니다. 선을 지켜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은 정말 할말 못할말은 물론 자기가 있어야 할곳 피해야할곳 모르는 사람같습니다. 손혜원 의원 의혹도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을 자유당을 위시한 일부 언론의 준동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인데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자유당 자신이 불타는 형국을 만들었다는 것이 대부분의 반응입니다. 나경원의 막말도 막말이지만 이런걸 기사라고 실어주는 일부 언론의 행태도 문제라는 거죠. 김의겸 대변..
사회뉴스
2019. 1. 17.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