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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신 이희문 명창 나이

JD월드 2019. 1. 2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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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신 이희문 명창 나이 

 


다소 재미있는 이름의 도올아인 오방간다는 우리시대 대표 석학으로 인정받는 도올 김용옥과 최고의 개성파 배우 유아인이 말 그대로 의외의 조합으로 만들어 가는 인문학 예능 입니다.

 

 

 

잘 그려지지는 않는 조합으로 도올 김용옥과 자기 의사표시가 분명한 색깔있는 배우 유아인의 화학적 결합이 재미있습니다. 도올 아인 두사람의 인문학 예능 진행도 

파격적이며 거기에 오방신 이희문 명창과 프렐류드 연주는 확실한 재미와 함께 놀라움과 파격적인 충격을 주기도 합니다.



도올아인 오방간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대로 "근현대사 100년을 재조명하며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고 세대를 뛰어넘으며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한 최적의 포멧이 아날까 생각합니다. 

 

 

 

오방신 이희문 명창의 시원하고 간드러진 음성에 프렐류드의 현대적인 연주로 국악 선율을 풀어내는데, 보는이로 느끼는 놀라움은 이전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형식에서 오는 쾌감과 충격의 결합이 아닐까합니다.



오방신 이희문 명창 나이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은 해외에서 조선의 아이돌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국악인 김영임도 그를 인정할 정도다 .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그만 가지고 있는 우리 소리 속이 있다"


이희문의 공연 모습이 작년 '사람이 좋다'에서 나온적 있습니다. 댄스와 민요, 재즈까지 신선한 조합이 관객들을 사로 잡았는데 외국인 관객들도 "전통과 재즈를 섞어 너무 멋있었다"고 감탄했을정도죠.  지난해 민요록밴드 '씽씽'의 한 동영상이 해외 유투브 100만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희문은 "씽씽에서의 이희문이 유명한 것, 소리꾼 이희문이 유명한 건 아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방신 이희문 명창 나이 는 프로필상 44세로 나온다. 1976년생으로 추정할수 있습니다. 경기민요 이수자 고주랑이 어머니입니다. 즉 고주랑 명창의 아들입니다. 

일본에서 미디어 공부를 했고 경기민요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의 권유로 20대 후반에 국악에 입문했으며 어렸을때 대중가수를 꿈꾸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 후반 베이비복스 소속사에거 6개월간 음반준비도 했다고 한기도 합니다.결국 원하는 방향과 맞지 않아 군대 전역을 하고 일본 유학을 갔으며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스 커닝햄을 좋아해 뮤직비디오 감독을 하기 위해 일본에서 영상관련학과 들어갔으며 장학금으로 다녔다고 합니다. 

 

 

오방신 이의문은 실험적인 복합공연을 하고 2014년 안무가 이은미, 음악감독 장영규와 작업한 쾌는 글램록의 영향을 받아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고 화려한 가발을 쓰고 무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인연으로 오방신 이희문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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