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손흥민 재계약 주급 토트넘 재계약연봉



작년과 올해 초인적인 활약을 통해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한 손흥민 주급이 화제입니다. 손흥민 개인적으로 국방의 의무까지 정당하게 면제됐으니 이제 더 날아오를일만 남아서 인지 프리미어리그에서 연일 대 활약 중입니다.

 

 

 

영국의 축구전문 매체 HITC에서 토트넘 주요선수들의 급여를 추정해 보도했는데 그에 따르면 손흥민 작년 7월 토트넘 재계약연봉이 106억원(728만파운드)입니다.  손흥민 주급은 연봉을 환산했을 때 2억이 넘네요(주급 14만파운드).



토트넘에서 10만파운드가 넘는 주급을 받는 선수 5명은 해리 케인, 손흥민, 에릭 라멜라, 얀베르통헨, 위고 요리스로 연봉 수준으로도 소속팀 토트넘 넘버 3에 들어갑니다. 프로는 몸값으로 말하므로 손흥민의 작년 성적과 현재의 몸값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작년 7월 토트넘 재계약연봉 이전의 지난 시즌에는 약 1억2천만원의 주급을 받았으니 한 시즌 만에 놀라운 연봉인상이네요.  주급으로 따져보니 더 확실히 느껴지네요.

일주일에 1억2천 받다가 2억이상으로 올라가면 확실히 체감되네요.



캡틴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할때 받던 주급이 1억 3천만원이었으니 손흥민 재계약 주급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성과인지 느껴지네요.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니 더욱 놀랍구요.  그만큼 손흥민의 가치를 쳐준거니까요.

 

 

 

손흥민 출생지는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나이는 1992년 7월 8일생으로 올해 28살이됐네요. 손흥민 학력은 부안초등학교, 후평중학교, 육민관중학교, 동북고등학교 중퇴로 사실 손흥민은 중졸입니다. 손흥민 키는 183cm 몸무게 77kg로 축구선수로 이상적입니다. 

 

 

10대 후반 워낙 어려서부터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에서 활약하고 국가대표 1군에서도 어린 나이에 뽑혀 활약했기 때문에 항상 어리게 느껴졌는데 이제 28살의 완숙미 까지 갖춘 부동의 대표팀 에이스입니다. 

아시아인으로서는 프리미어 리그 최다 이달의 선수, 통산 득점, 단일 시즌 득점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죠. 



손흥민의 환상적인 플레이는 14일 맨체스터 유나이트 전까지는 프리미어리그 중계로 보고 이후 아시안컵 조별리그 부터는 직접 우리 TV에서 볼수 있겠네요. 

벌써부터 뜨거워질 아시안컵의 열기가 느껴지네요.  아시안컵 일정을 곁에두고 챙겨봐야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