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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코치 프로필, 조재범 코치 결혼 아내, 심석희 성폭행 추가 고소



심석희 선수의 고소로 재판중인 쇼트트랙 조재범 코치가 심석희 선수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추가 고소를 당했습니다. 지난달 17일에 추가 고소장을 제출한 건데요, 그 내용을 보면 충격적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심석희는 지난 2014년 17살 때 여름부터 조재범 전 코치에 의해 강제 추행 및 성폭행을 당했다고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2달전까지 무료 4년을 성폭력을 당했다는 심석희의 주장은 가희 충격적입니다.



조재범 코치 측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이게 사실이라고 하면 그 전의 폭행 또한 어린 학생 선수에게 가혹한데 거기에 성폭행까지 더해지면 정말 중형을 면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므로 최종 결과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조재범 코치 프로필은 극히 제한적입니다.  이번 폭행사건으로 유명해 졌다뿐이지 일반인이기 때문에 거의 프로필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조재범 코치 결혼 여부는 물론 조재범 코치의 아내가 있는지 조차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재범 코치 프로필로 알려진 내용은 조재범 코치 나이가 1981년생으로 38살이되며 심석희 선수에게 운동을 권하고 14년간 이끈 지도자가 다름아닌 조재범 코치라고 합니다.  심석희 선수가 초등학교 5학년때 상경했는데 조재범 코치도 함께 왔다고 합니다. 

 

 

 

현재 조재범 코치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수감중에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그 혐의자체가 너무나 끔찍합니다. 심석희의 기존 고소내용인 “조재범을 처음 만난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겪었고,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맞아 손가락뼈가 부러졌었다”는것에 더해 이번에 성폭행 혐의까지 추가로 고소한 겁니다.


처음에 조재범의 폭행사실이 알려진 계기는 심석희가 충북 진천 선수촌을 무단으로 이탈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빙상연맹을 감사하면서 경찰청에 조재범 코치 폭행사건 수사를 의뢰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조재범 코치의 기존 혐의는 큰 무리없이 입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에 추가 주장하고 있는 성폭행 혐의가 어떤 식으로 수사되고 입증되는지에 따라 조재범 코치의 운명은 바뀔것 같습니다.  중형 여부는 물론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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