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동성 이혼 이유, 장시호 문자 내용
김동성 이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이혼설에 휩싸였었고 실제로 2015년 이혼 소송까지 진행하다가 소송을 취하한 경험이 있었는데 결국 결혼 14년만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1980년생인 김동성 나이는 올해 39살로 부인 오모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소송없이 협의 이혼으로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동아닷컴이 보도했습니다.
김동성은 방송출연에서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이기도했지만 그간 여러번 이혼설이 불거졌던 만큼 이번에 부인 오씨와 좋은 사이로 남기로 했으며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할것이라고 했으며 양육권은 오씨가 가지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의 이혼 소식과 함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떠들썩했던 장시호와의 관계와 함께 김동성 장시호 문자 내용 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TV 조선이 단독보도한 문자 내용에서는 장시호가 김동성에게 "난 아직도 아빠 자리를 네가 지켰으면 한다. 이건 진심이야"라는 말을 캡처해서 보여주기까지 했었죠.
2017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 조카 장시호의 주장에 따르면 2014년 말부터 다음해 3월까지 김동성이 최순실과 함께 동계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당시 김동성이 아내와의 이혼 준비로 집에서 나와 오갈데없어 이모집에 머물며 한달 여를 함께 살았다며 동거를 주장했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김동성은 2015년 이혼 소송 당시 힘든 상황에서 이혼경험이 있는 장시호에게 문자를 많이 주고 받으며 조언을 받았으며 사귄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장시호는 1979년생 김동성은 1980년생으로 비슷한 또래여서 가능했던일 같습니다. 따라서 김동성 이혼 이유에 장시호와의 관계가 직접적 원인은 아닌것 같습니다.
김동성 이혼 이유는 김동성 말에 따르면 코치로 일하면서 멀리 지내고 관계가 소원해졌다라고 합니다. 그간 이혼 논란 때문에 가정을 지키기 위해 새벽기도도 함께 매일 다니며 아내와의 관계가 돈독함을 보이려 했지만 실상은 이혼으로 결과를 맺게되어 김동성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나가노 동계올림픽의 국민영웅이자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때 안톤오노의 심판 판정등으로 동정을 받았고 은퇴 후 활발한 활동으로 SBS 자기야를 비롯해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등에 출연하며 친근한 연예인으로 대중의 관심이 받았기 때문에 김동성 이혼 이유와 전에 이슈가 됐었던 장시호와의 문자 내용이 다시 회자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 같습니다. 김동성씨가 이혼의 상처를 딛고 새 삶을 살아가길 응원합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방터 돈가스집 민원 현황 (0) | 2019.01.01 |
---|---|
이광수 이선빈 열애 (0) | 2018.12.31 |
허경영 대선출마, 17대 대선공약, 허경영 박근혜 결혼 (0) | 2018.12.28 |
BCG 경피용 회수 조치,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바로 확인 (0) | 2018.11.08 |
부천 롯데시네마 상영시간표, 주차 정보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