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반복 작년 코인 열기가 뜨거울 때 보물섬 논란이 일었던 돈스코이 호 보물선이 결국 사기 사건으로 밝혀지고 주범 유승진이 해외로 도피중인 가운데 또 다른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일명 돈스코이 유승진 15억 사기 사건입니다. MBC뉴스 보도에 따르면 작년 10월, 서울 강남에서 가상화폐 'SL코인' 투자 설명회가 열렸는데 코인 회사 관계자는 "타 코인보다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며 강점을 내세웠지만 알고 보니 유승진이 국내 대리인을 세워 만든 자리였다고 밝혀졌습니다. 유승진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기존 투자자를 안심시켜 처벌을 피하는것과 함께 신규 투자를 받아 돈도 더 끌어모으려고 새로운 가상 화폐 SL코인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유승진 자신이 인터폴 적색수배중이기 때문에 바지사장..
사회뉴스
2019. 1. 22.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