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센터장 사망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센터장 사망 윤한덕 사망 소식에 이국종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와 윤한덕 센터장의 헌신을 알고 있는 일반인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으로 있는 윤한덕 센터장은 이제 51세로 그렇게 설에 혼자 심장마비로 가족곁을 떠났습니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고향 광주로 가기로 했으나 평소에도 응급환자가 있으면 연락이 끊기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가족들은 주말에 업무로 바쁘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윤한덕 센터장 사망 원인은 과로로 인한 급성 심장마비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설명절 응급 의료 공백을 막기위해 초과근무를 했고 이로인한 과로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라는 곳이 국내 응급 의료 인력과 시설을 총괄하는 보건..
사회뉴스
2019. 2. 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