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섭 정주영 이 자유항공 탈취 주장, 시사기획 창 오늘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창’ '현대家의 자유항공 탈취 40년사‘에서는 1970년대 중반 현대건설(회장 정주영)이 ‘자유항공’이라는 여행사를 탈취한 뒤, 40년 동안 피해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지 않은 사실을 추적했습니다. 그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이명박도 2008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자유항공’ 문제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사기획 창’은 KBS 탐사보도부 와 뉴스타파의 공동 취재로 제작됐는데요, 지난해 9월 특별채용 돼 뉴스타파에서 KBS로 자리를 옮긴 최문호 기자가 취재해서 관심입니다. 정주영의 자유항공 탈취 주장에 대해 옮겨봅니다.자유항공 사장 심재섭은 40여 년 전인 1977년에 현대건설 회장 정주영이 자신이 경영하..
사회뉴스
2019. 2. 13.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