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카밀라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 자력갱생돌

나 혼자 산다 카밀라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

나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했던 카밀라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없이 스스로 모든것을 해결하는 자력갱생돌 카밀라 한초임 리더가 이번에 서울가요대상에서 스스로 리폼한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카밀라와 한초임을 알린것을 계기로 다시한번 카밀라에 대해 알아봅니다.

 

 

 

작년 11월 2일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한 그룹 노라조 조빈의 일상이 공개되면서 , 방송에서 조빈이 휴게소에서 우연히 만난 신인그룹 카밀라가 화제였는데요. 카밀라 데뷔가 작년 8월인데 방송 당시 데뷔 3달도 안된 신인중에 신인이었던 셈이죠.

내노라하는 소속사의 신인 그룹들도 방송에 나오기가 힘든 상황에서 소속사 없이 카밀라 한초임, 정유빈, 정유나는 리드보컬, 메인래퍼, 메인보컬 역할 뿐만 아니라 매너저, 코디, 메이크업, 방송 스캐줄까지 직접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화제였습니다.

 

 

 

한초임 의상논란 또한 한초임이 작정하고 카밀라 와 자신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카밀라가 제2의 EXID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나 혼자 산다 카밀라 깜짝 출연 당시 나온 평가가 제2의 EXID 여부 였습니다.

한초임은 시스루 의상을 입게 된 배경에 대해선 "의상을 고르는 데 매우 힘들었으며 누드톤, 화이트 자수가 들어간 드레스였는데 사진과 다르게 퀄리티가 많이 부족했었다. 시선을 다른 곳에 두고자 이너웨어를 짧게 수선했고 전체적으로 폼을 줄였다"며 자력갱생돌의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카밀라 깜짝 출연 당시에도 한초임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멤버들은 '나 혼자 산다' 촬영 소식을 듣고 휴게소 식당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용기를 내서 지상파 예능에 출연할 흔치 않아 기회를 만든셈입니다.

이번 한초임 의상논란에 대해서도 "호평과 혹평, 모두 감사히 받아드리고 있다. 모든분들의 마음에 들순 없겠지만 한 분 한 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슈의 중심에 카밀라를 스스로의 노력으로 올려놓은 한초임 대표의 말로 끝을 맺어봅니다. "대표로서 카밀라는 정말 패기 넘치고 무한긍정적인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비주얼과 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친구들"이라며 "자력갱생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그 누구의 도움없이 오로지 저희끼리 헤쳐나가는 팀이다. 데뷔곡인 '레드립스'를 열심히 준비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카밀라가 더 널리 알려질수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카밀라 앞으로 지켜봐야 할 여성 아이돌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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