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의 입을 통해 최순실이 재판 후 대기실에서 대성통곡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근혜, 최순실로 국민들은 이미 대성통곡했는데 이제서야 했다네요. 박근혜 파면이 결정된 10일 탄핵 인용 결정 직후인 1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의 7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장시호(38·구속 기소)가 언론에 밝힌거죠. “조금 전 이모가 대통령이 탄핵된 것을 알고 대성통곡했다. 가슴이 아팠고 심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는 것 같다”며 울먹였다죠. 오전 재판 직후 검찰 내 구치감에서 대기할 때 최순실이 목놓아 울었다고 하네요. 최순실 대성통곡의 이유가 궁금한데요. 아마도 박근혜의 파면으로 자신의 처지도 끝났다는 생각때문이었을 겁니다. 최순실은 오전 재판 도중 변호사를 통해 박근혜 파면 소식을 접했을 때 법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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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1.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