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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

손혜원 부친 논란 손용우

JD월드 2019. 1. 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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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부친 논란 손용우 



손혜원 부친 논란으로 보수의 총공격이 집결되는 것 같습니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친 송용우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근거없는 소문으로 논란을 만를고 있습니다.

 

 

 

손혜원의원에 대한 부동산 공격이 먹히지않자 손혜원 의원의 부친인 손용우 선생(1997년 작고)의 건국훈장에 대한 의혹이라며 기사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미 인터넷 각종 커뮤니티와 네이버 댓글 창 각종 언론사 댓글도 점령한 상태입니다.  일사분란하게 프레임을 만들어가는 그들의 집결력이 독립유공자인 손예원 부친 손용우 선생에 대한 공격으로 까지 이어지네요.

 

 

 

손혜원 부친 논란 내용은 이러합니다. 손용우 선생에 대한 보훈 신청이 1982·1985·1989·1991·2004·2007년 총 6차례에 걸쳐 이루어져 모두 탈락했고 손혜원 의원이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 신청이 받아들여지는 과정에 권력형 특혜가 있었다는 주장입니다.



보훈처의 설명으로도 문제가 없습니다.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은 지난해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으며 문제가 있었다면 지난 박근혜 정권때 이미 밝혀지고 파헤쳐졌을것입니다.

 

 

 

보훈처가 밝힌 팩트는 이러합니다. 작년 4월 북한 정권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않은 사람은 포상 할 수 있도록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을 개선했으며, 그결과 손혜원 의원 부친이 독립유공자로 선정될 수 있었다는거죠.  



손혜원 부친 손용우 선생은 광복 후 조선공산당 공산청년동맹 서울지부 청년단원으로 활동한 사회주의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손혜원 부친 논란의 단초가 됐습니다.   그 당시 많은 독립유공자가 사회주의 활동 이력이 있으며 지금의 공산주의와는 다른 성격이었음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손혜원 의원 자신도 작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몽양 여운형 선생의 청년 비서였습니다"라며 "여운형 선생을 따라 10대 시절, 1940년부터 친일 반대 데모에 뛰어들었다가 감옥살이를 했으며, 해방 이후 젊은 시절까지 독립운동과  함께 학생운동 일선에서 극렬하게 뛰었던 정치가 입니다"라고 소개했었습니다.

 

 

손혜원 부친 논란 으로 손혜원 의원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지만 진짜 여론과 진실은 이미 공격하던 자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진실은 결국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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