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조영구 아들 영재 예서 책상

신재은 조영구 아들 영재

신재은 조영구부부와 상위 0.3% 영재 아들 정우 군의 일상이 둥지탈출에서 공개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영재가 많은 시대이긴 하지만 0.3%는 확실한 영재이고 유명인의 자녀다보니 더욱 그러한거 같습니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에 따르면  “정우가 6살 때 친구를 따라 영재교육원에서 시험을 봤는데 결과가 상위 0.3%라고 나왔습니다. 잠재력을 개발해주고 싶어서 영재원 시험을 치르며 기회를 만들어줬다”. 신재은 아들 영재 판정을 받았네요.  “정우는 고려대 영재교육원에서 수학 과학 융학 영역에서 영재 판명을 받았습니다. 2월에 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예정입니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Y 캐슬이 인기다 보니 신재은 을 염정아에 빗대서 박미선이 말했습니다.  신재은 아들 정우에게 올인하는 모습과 정우도 공부에 올인하며 서울대의대를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비슷하네요.

 

 

 

0.3% 영재인 신재은 아들 정우 군과의 일상의 시작은 독서네요. 신재은에 따르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눈 뜨자마자 책을 읽게끔 했어요”라고 독서습관을 강조했습니다.  맞는말이죠.

독서를 위해서 서점에 간다며 “일주일에 3번 이상 서점에 갔고, 정우는 책장 안의 위인들 전기를 모두 읽었어요. 지금은 방학인데, 이럴 땐 스케줄을 잘 짜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생활이 불규칙해지니까요. 또 문제집을 사서 미리 공부를 해놓고 엄마와 대결을 하는 것처럼 공부 시킨다”며 효율적인 방법도 알려줬습니다

 

 

 

신재은은 정우 군과 나란히 앉아 문제집을 풀기도 했는데 이런건 배울만하네요. 조영구는 “아내가 똑같은 문제집 두 권을 사서 자기가 먼저 풀어봅니다. 아내의 모습을 보면 정말 존경한다는 말밖에 안 나온다”라고 아내를 리스펙트했네요.

예서 책상된 내용은 왠지 방송용으로 연출된것 같은데요, 신재은은 인터넷 쇼핑으로 ‘예서 책상’으로 불리는 1인용 독서실을 검색하는 모습이 나왔지요.  SKY캐슬에서 예서가 사용하는 책상으로 특히 이 공간에는 미닫이문이 달려 있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예전에 너무 비인각적이라고 문제가 됐던 바로 그 책상입니다. 

 

 

방은희는 “왠지 모르게 숨은 막힌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죠. 신재은 자신도 역시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 외에도 신재은은 정우가 읽을 책과 교육 정보를 연이어 검색하며 “(아이 공부를 위해) 검색도 많이 해야 하고, 엄마들도 많이 만나야 하더라”라며 정우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놀랍기도하고 좀 징그럽기 까지한 신재은 아들 정우군의 인생 플랜을 들어보세요. 정우가 밝힌 자신의 100세 플랜이랍니다. “의대가 6년이면 26살까지만 하면 74년 동안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엄마가 인생을 포기하고 나만 신경쓰지 않나. 수능까지 계속 신경 쓸 텐데 엄마도 암마가 하고 싶은 일 다 했으면 좋겠다”다고 했는데 정말 정우 자신의 생각인지 주변에서 계속 그렇게 말했기 때문인지 궁금하네요.